제64대 함안경찰서장에 한원호(47) 경남지방경찰청 외사과장이 8일 취임했다.
한원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지사지와 반면교사’의 마음가짐으로 소통과 친절로 주민 눈높이에서 일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또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서장은 창녕이 고향이며 1988년 경찰대학 4기로 졸업,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부산청 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정보 1과, 서울청 강북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경무기획국 기획재정과, 경찰청 경무국 인사과를 거쳐 2013년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하여 치안정책과정 수료 후 경남지방청 외사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을 두고 있으며, 자전거 타는 취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한원호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지사지와 반면교사’의 마음가짐으로 소통과 친절로 주민 눈높이에서 일 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또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서장은 창녕이 고향이며 1988년 경찰대학 4기로 졸업,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뒤 부산청 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정보 1과, 서울청 강북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경무기획국 기획재정과, 경찰청 경무국 인사과를 거쳐 2013년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하여 치안정책과정 수료 후 경남지방청 외사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을 두고 있으며, 자전거 타는 취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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