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잠포학교(교장 배진수)는 지난 5일 통영 해양과학대 태평양 홀에서 열린 제9회 경남지적장애인복지대회 및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고등부 1학년 김미선 학생이 대상을, 성혜령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미선 학생은 ‘규칙을 잘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규칙을 잘 지키는 문화시민의 자세를 주장했고 장려상을 수상한 성혜령 학생은 ‘장애가 있어도 꿈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장애가 꿈을 방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통해 장애학생의 희망찬 미래를 말해 대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다.
대회에 입상한 두 학생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강원 춘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김미선 학생은 ‘규칙을 잘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규칙을 잘 지키는 문화시민의 자세를 주장했고 장려상을 수상한 성혜령 학생은 ‘장애가 있어도 꿈이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장애가 꿈을 방해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통해 장애학생의 희망찬 미래를 말해 대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다.
대회에 입상한 두 학생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강원 춘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