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선진화·취업률 향상 등 집중 투자
교육부 선정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에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와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가 각각 6년 연속, 4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9일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1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지원대상 72개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가 선정이 확정됐고, 경남대는 2단계 정성평가 대상 대학에 포함됐다.
이에따라 경상대학교는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인 ‘교육역량강화사업’이 처음 시행되던 2008년부터 6년 연속 매년 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대학교교 김종오 기획처장은 “경남에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ACTIVE GNU라는 대학 비전 아래 특성화와 교육여건 개선 등의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육 내실화 및 선진화, 재학생 취업률 향상,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교대 역시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진주교대 기획처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초등교원 양성이라는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품격 있는 초등교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고 밝혔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9일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1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지원대상 72개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내에서는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가 선정이 확정됐고, 경남대는 2단계 정성평가 대상 대학에 포함됐다.
이에따라 경상대학교는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인 ‘교육역량강화사업’이 처음 시행되던 2008년부터 6년 연속 매년 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대학교교 김종오 기획처장은 “경남에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ACTIVE GNU라는 대학 비전 아래 특성화와 교육여건 개선 등의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육 내실화 및 선진화, 재학생 취업률 향상,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교육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교대 역시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의 지원을 받게 됐다.
진주교대 기획처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초등교원 양성이라는 대학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열악한 재정을 타개하고 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품격 있는 초등교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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