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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생림초등학교(교장 정상률)는 4일 ‘학생이 즐거운 생동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밀양예술연극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동감(生-노래, 動-운동, 感-독서) 통합 프로그램인 뮤지컬은 밀양예술연극촌과 김해창작스튜디오와의 교육기부 MOU체결을 통해 전문 지도인력과 무대를 지원받아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생림초등학교는 ‘책으로 여는 아침, 운동으로 튼튼해지는 중간활동, 음악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으로 일과를 구성해 평소에도 노래·운동·독서가 어우러진 인재를 기르기 위해 힘써왔다.
그 동안 학생들과 전문 뮤지컬 지도자는 2주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노래하기(생), 연기하기(동), 대본연습(감)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습했으며 그 결과물을 오는 13일 김해창작스튜디오에서 학부모와 지역민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은 밀양예술연극촌과 생림초등학교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여정’을 주제로 대본을 각색하여 인성교육 차원에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한편 생림초등학교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이 끼와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생동감(生-노래, 動-운동, 感-독서) 통합 프로그램인 뮤지컬은 밀양예술연극촌과 김해창작스튜디오와의 교육기부 MOU체결을 통해 전문 지도인력과 무대를 지원받아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생림초등학교는 ‘책으로 여는 아침, 운동으로 튼튼해지는 중간활동, 음악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으로 일과를 구성해 평소에도 노래·운동·독서가 어우러진 인재를 기르기 위해 힘써왔다.
그 동안 학생들과 전문 뮤지컬 지도자는 2주 동안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노래하기(생), 연기하기(동), 대본연습(감)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습했으며 그 결과물을 오는 13일 김해창작스튜디오에서 학부모와 지역민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은 밀양예술연극촌과 생림초등학교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여정’을 주제로 대본을 각색하여 인성교육 차원에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한편 생림초등학교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이 끼와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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