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상반기 지방재정 균형집행에서 2년 연속 경남도내 1위, 전국 최우수를 차지해 정부와 경남도로부터 최소 4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올 1월부터 6월 30일까지 2013년 상반기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 결과, 경남도와 18개 시·군 가운데 전체 1위, 전국 85개 군부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실적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광역시, 도, 시·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서 균형집행 실적, 민간실집행 실적, 중점사업 추진실적, 예산규모 가중치 등 5개 항목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이 기간 균형집행 대상액 2303억 원 중 1518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1313억 원) 대비 115.65%를 달성했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전체 목표액 달성비율 96.11%에 비해 19.45% 포인트 높은 것이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8.35% 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형식으로 인센티브 2억 원, 경남도로부터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가에서도 목표 대비 107.3%를 집행해 도내 18개 시.군 1위, 전국 군부 최우스를 달성한데 이어 올 3월 실적평가에서도 도내 1위, 전국 군부 최우수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서별 집행 목표액도 있지만 재정 균형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회생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 1월부터 6월 30일까지 2013년 상반기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 결과, 경남도와 18개 시·군 가운데 전체 1위, 전국 85개 군부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실적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광역시, 도, 시·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서 균형집행 실적, 민간실집행 실적, 중점사업 추진실적, 예산규모 가중치 등 5개 항목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이 기간 균형집행 대상액 2303억 원 중 1518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1313억 원) 대비 115.65%를 달성했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전체 목표액 달성비율 96.11%에 비해 19.45% 포인트 높은 것이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8.35% 포인트 상향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형식으로 인센티브 2억 원, 경남도로부터 최소 2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군은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가에서도 목표 대비 107.3%를 집행해 도내 18개 시.군 1위, 전국 군부 최우스를 달성한데 이어 올 3월 실적평가에서도 도내 1위, 전국 군부 최우수를 차지하는 등 2년 연속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부서별 집행 목표액도 있지만 재정 균형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회생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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