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 의과대학 재학생과 부산·해운대 백병원 의료진들이 캄보디아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7일 인제대학교에 따르면 인제대 의대 재학생과 부산·해운대 백병원 의료진 16명은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사)이태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태 인제대 의과대학 부학장을 팀장으로 구성한 의료봉사팀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주도한다. 이번 의료 봉사에 참가한 봉사단은 캄보디아 킬링필드 지역과 언뚱 마을에서 구순구개열 수술을 비롯한 소아과 질환과 약물치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17일 인제대학교에 따르면 인제대 의대 재학생과 부산·해운대 백병원 의료진 16명은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사)이태석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태 인제대 의과대학 부학장을 팀장으로 구성한 의료봉사팀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현지 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주도한다. 이번 의료 봉사에 참가한 봉사단은 캄보디아 킬링필드 지역과 언뚱 마을에서 구순구개열 수술을 비롯한 소아과 질환과 약물치료 등의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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