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13일 18번째 선후배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회 졸업생을 비롯해 지난해 졸업생인 45회까지 4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과 New York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선배들에게 얘기를 전해 듣고 대학을 진학한 45기 졸업생 강무원씨는 “올해 이 행사에 선배로서 의미있는 얘기를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세 차례 걸쳐 진행됐다.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선배들은 다양한 공부 know-how를 전했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전해줌으로써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고3 학생들은 강연이 끝난 뒤 교무실에 직접 찾아와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연락처를 주고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경훈 총동창회장은 3학년 담임선생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9회 졸업생을 비롯해 지난해 졸업생인 45회까지 40여명의 졸업생이 참여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과 New York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선배들에게 얘기를 전해 듣고 대학을 진학한 45기 졸업생 강무원씨는 “올해 이 행사에 선배로서 의미있는 얘기를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세 차례 걸쳐 진행됐다.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선배들은 다양한 공부 know-how를 전했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전해줌으로써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고3 학생들은 강연이 끝난 뒤 교무실에 직접 찾아와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연락처를 주고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경훈 총동창회장은 3학년 담임선생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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