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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8일 서울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정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경남대와 공제회는 △경남대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 증진 △공제회 상품 및 서비스 △자산운용 관련 정보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 1971년에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서 현재 65만명의 회원과 21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가증권 투자 외에도 SOC 사업, 해외투자사업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국민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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