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9일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도내 초·중·고교 학생 교육비 지원 담당자 및 학교 강사 요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교육비 지원 사업 평가를 통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달라지는 교육비 지원 제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는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PC, 인터넷통신비) 등이다.
올해 교육비 지원 제도는 신청 및 대상자 선정 등에서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동안 학교에서 신청하던 것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건강보험료 기준도 소득·재산 조사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 지원 제도에 변경에 따른 민원 발생 부분을 분석하고 사업평가를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진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유족에 대한 교육비 지원, 난민인정자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교육청 예산복지과 이수한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비 지원 사업이 되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비 지원으로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밝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교육비 지원 사업 평가를 통해 민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달라지는 교육비 지원 제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학생 교육비는 ▲고교 학비 ▲급식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PC, 인터넷통신비) 등이다.
올해 교육비 지원 제도는 신청 및 대상자 선정 등에서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동안 학교에서 신청하던 것을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건강보험료 기준도 소득·재산 조사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비 지원 제도에 변경에 따른 민원 발생 부분을 분석하고 사업평가를 통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진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유족에 대한 교육비 지원, 난민인정자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교육청 예산복지과 이수한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비 지원 사업이 되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비 지원으로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밝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