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초등학교(교장 최채림)는 전력난이 극심한 여름을 맞아 4학년 학생 67명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경남지부에서 전기 절전 방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력 유정훈 차장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와 강의를 통해 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기를 잘못 사용하면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었다.
학교 관계자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된 이 방문교육은 올 여름 이상고온과 일부 원전중단 등으로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학생들의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력 유정훈 차장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와 강의를 통해 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기를 잘못 사용하면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었다.
학교 관계자는 “시종일관 진지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된 이 방문교육은 올 여름 이상고온과 일부 원전중단 등으로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학생들의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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