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 1학년 김민성 군이 지난 20일 여름방학특집 ‘KBS역사통일골든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김민성 군은 장차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역사 뿐 아니라 북한과 통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고 최가은 교사는 “임진각에 모였던 전국 100인 모두가 골든벨의 주인공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통일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가능성을 본 의미있는 방송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KBS역사통일골든벨’은 국사교육이 약화되는 시점에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에 대한 역량을 키울 목적으로 실시된 정전60주년 기념 특집방송으로, 도전 골든벨 최초로 야외인 파주 임진각에서 촬영됐다.
지난 5월 각 지역 대회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참가한 전국대회로써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과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제를 겨뤘다.
이번에 촬영된 녹화분은 KBS1에서 8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김민성 군은 장차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역사 뿐 아니라 북한과 통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고 최가은 교사는 “임진각에 모였던 전국 100인 모두가 골든벨의 주인공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통일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가능성을 본 의미있는 방송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KBS역사통일골든벨’은 국사교육이 약화되는 시점에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에 대한 역량을 키울 목적으로 실시된 정전60주년 기념 특집방송으로, 도전 골든벨 최초로 야외인 파주 임진각에서 촬영됐다.
지난 5월 각 지역 대회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참가한 전국대회로써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과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제를 겨뤘다.
이번에 촬영된 녹화분은 KBS1에서 8월 18일 오후 7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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