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시 모집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학가의 여름나기가 바쁘다.
김해 인제대학교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392개 고교로 교직원을 파견해 본격적인 대학 알리기와 전국에 숨어 있는 유능한 인재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대학본관 대강당에서 교수와 직원, 부속병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학년도 교직원 입시전형 설명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시전형 설명단은 전국의 고3 수험생을 직접 만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특강을 겸한 입시전형설명회를 펼친다.
또 3학년 진학부장 교사에게도 대학의 입시정보를 직접 설명하는 등 예비 수험생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홍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제대는 지난 8년간 실시해 온 ‘재학생 모교 스승님께 편지쓰기 공모전’에 출품된 4200여 편의 편지 중 125편의 수상작을 모아 엮은 책 ‘선생님! 사랑합니다’를 전국 고등학교에 배부한다.
김해 인제대학교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392개 고교로 교직원을 파견해 본격적인 대학 알리기와 전국에 숨어 있는 유능한 인재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대학본관 대강당에서 교수와 직원, 부속병원 임직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학년도 교직원 입시전형 설명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입시전형 설명단은 전국의 고3 수험생을 직접 만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특강을 겸한 입시전형설명회를 펼친다.
또 3학년 진학부장 교사에게도 대학의 입시정보를 직접 설명하는 등 예비 수험생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홍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제대는 지난 8년간 실시해 온 ‘재학생 모교 스승님께 편지쓰기 공모전’에 출품된 4200여 편의 편지 중 125편의 수상작을 모아 엮은 책 ‘선생님! 사랑합니다’를 전국 고등학교에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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