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남본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명록)는 22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경남서부권역의 산업체와 지자체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절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 중부, 동부 경남권역별 지자체-산업체간 에너지절약 정보교류를 위한 경남녹색기술교류회 창립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진주 및 사천 등 경남서부권역 산업체 및 지자체 에너지담당자 위주의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한 기후변화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이천시의 기업후견인제 활용을 통한 맞춤형 기업 SOS시스템 운영과 기업인프라 구축 및 불필요한 규제개선 등에 대한 기업지원 사례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하절기 전력피크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계 절전 및 최대수요관리방안을 위한 요소기술 및 절전 표준매뉴얼 활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경남 권역별로 산업체-지자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기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절약정보기술 및 사례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 중부, 동부 경남권역별 지자체-산업체간 에너지절약 정보교류를 위한 경남녹색기술교류회 창립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진주 및 사천 등 경남서부권역 산업체 및 지자체 에너지담당자 위주의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정기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한 기후변화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이천시의 기업후견인제 활용을 통한 맞춤형 기업 SOS시스템 운영과 기업인프라 구축 및 불필요한 규제개선 등에 대한 기업지원 사례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하절기 전력피크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계 절전 및 최대수요관리방안을 위한 요소기술 및 절전 표준매뉴얼 활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경남 권역별로 산업체-지자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기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의 생생한 에너지절약정보기술 및 사례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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