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창원과기원서…LINC사업단 창원센터도 개소
경상대학교가 창원에 실질적인 제4캠퍼스를 구축했다.
경상대학교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 및 LINC사업단 창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상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도ㆍ창원시ㆍ공공기관ㆍ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경상대학교는 경남 중ㆍ동부 지역에 산학협력 거점을 확보하여 산학협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이 지역 기업체ㆍ공공기관ㆍ단체 등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와 LINC사업단 창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소와 센터는 실질적으로 경상대학교의 제4캠퍼스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경상대학교가 경남의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무소와 센터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6층에 마련됐다. 전체면적 1071.17㎡에 기업혁신 지원실, 산업밀착형 연구소, 혁신형 창원 연구실, 산학협력 세미나실, 창업지원실, 기술경영 지원실, 회의실 등 10실을 갖췄다.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는 앞으로 중소기업계약학과(기계시스템공학과) 운영, 경영대학원ㆍ식의약품대학원 운영, 산업 밀착형 연구소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는 기업 대상 컨설팅 전문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료ㆍ기계 분야의 융복합 연구소도 설치한다. 경남신지역특화산업 사업 참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행복산단) 추진,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과제 수행 등의 역할도 맡는다.
경상대학교 관계자는 “특히 LINC사업단 창원센터는 중동부지역 산학협력연계 거점 확대, 중동부지역 가족회사 발굴, 가족회사 재직자 교육 및 현장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며 “LINC 창원센터는 산학협력 교수를 전진 배치하여 현장밀착형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 및 LINC사업단 창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상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도ㆍ창원시ㆍ공공기관ㆍ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경상대학교는 경남 중ㆍ동부 지역에 산학협력 거점을 확보하여 산학협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울러 이 지역 기업체ㆍ공공기관ㆍ단체 등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와 LINC사업단 창원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무소와 센터는 실질적으로 경상대학교의 제4캠퍼스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경상대학교가 경남의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사무소와 센터는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6층에 마련됐다. 전체면적 1071.17㎡에 기업혁신 지원실, 산업밀착형 연구소, 혁신형 창원 연구실, 산학협력 세미나실, 창업지원실, 기술경영 지원실, 회의실 등 10실을 갖췄다.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는 앞으로 중소기업계약학과(기계시스템공학과) 운영, 경영대학원ㆍ식의약품대학원 운영, 산업 밀착형 연구소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단 창원사무소는 기업 대상 컨설팅 전문 및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재료ㆍ기계 분야의 융복합 연구소도 설치한다. 경남신지역특화산업 사업 참여,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행복산단) 추진,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과제 수행 등의 역할도 맡는다.
경상대학교 관계자는 “특히 LINC사업단 창원센터는 중동부지역 산학협력연계 거점 확대, 중동부지역 가족회사 발굴, 가족회사 재직자 교육 및 현장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며 “LINC 창원센터는 산학협력 교수를 전진 배치하여 현장밀착형 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