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피해 8월 한달간 오후 3시 30분으로
진주 토요상설 소싸움 경기가 오후 1시30분에서 8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오후 3시30분으로 변경돼 진행된다.
진주시와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진주시지회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시각을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위가 극심한 8월 중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싸움소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 시작시간을 2시간 늦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소싸움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진주시는 소싸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설 소싸움 경기를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해마다 10월에는 최고 규모의 전국대회를 열고 있다.
진주시와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진주시지회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시각을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더위가 극심한 8월 중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다 싸움소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 시작시간을 2시간 늦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소싸움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진주시는 소싸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설 소싸움 경기를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해마다 10월에는 최고 규모의 전국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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