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진주시지부
새마을문고 진주시지부(회장 김영준)는 정촌면 강주연못에서 ‘강주연못 새마을 피서지 문고’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강주연못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4명씩 총 80여명의 회원이 당번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피서지 문고는 강주연못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생활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문고에는 2000여권이 비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인 3권 이내에 1박2일을 대출받을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지난해 1000여명의 피서객이 대출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피서지 문고는 강주연못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생활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문고에는 2000여권이 비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인 3권 이내에 1박2일을 대출받을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새마을 피서지 문고는 지난해 1000여명의 피서객이 대출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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