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앙동통우회(회장 박윤규)와 중앙동(동장 이정구)은 1일 적조피해현장을 방문해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폐사어 처리 현장에는 무더위와 고기부패 악취 속에서 포클레인과 덤프트럭을 동원, 민·관·군이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폐사어 처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박윤규 통우회장은 “날씨가 더워 적조피해에 따른 처리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민·관·군의 합동작업으로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형수박 5통과 생수 2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설명: 중앙동 통우회가 적조 방제 현장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이날 폐사어 처리 현장에는 무더위와 고기부패 악취 속에서 포클레인과 덤프트럭을 동원, 민·관·군이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폐사어 처리작업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박윤규 통우회장은 “날씨가 더워 적조피해에 따른 처리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민·관·군의 합동작업으로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대형수박 5통과 생수 2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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