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보건소와 사천시 한의사회는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5일 오후 1시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재능기부 의료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천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늘푸른 주민건강대학’ 사업뿐만 아니라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과 찾아가는 대민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보건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재능기부 의료봉사 협약 체결로 시 보건소와 사천시한의사회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과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노약자나 장애인,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직접 찾아가 의술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치료하는 현장보건행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의료 재능을 가진 기관과 단체들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사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천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늘푸른 주민건강대학’ 사업뿐만 아니라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과 찾아가는 대민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보건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재능기부 의료봉사 협약 체결로 시 보건소와 사천시한의사회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과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노약자나 장애인,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직접 찾아가 의술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치료하는 현장보건행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 의료 재능을 가진 기관과 단체들의 봉사활동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사업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사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