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고분군 견학·사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
함안군과 자매결연한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 청소년들이 함안군을 찾았다.
군은 5일 오후 2시 항올구 청소년 10명과 인솔공무원 2명이 함안군청을 방문, 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역청소년 10명과 1:1 친구 맺기,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함안군과 항올구의 자매결연 협정서에 의한 것으로 양 도시는 매년 1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키로 했다.
교류단은 군청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함안에 머물며 함안박물관과 고분군 견학, 농촌체험, 사물놀이, K-pop 배우기, 포도따기, 부곡하와이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가정체험과 한국의 예절을 배우게 된다.
한국청소년이 몽골로 향하는 2차 방문은 12일부터 17까지 진행된다.
군은 5일 오후 2시 항올구 청소년 10명과 인솔공무원 2명이 함안군청을 방문, 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역청소년 10명과 1:1 친구 맺기,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함안군과 항올구의 자매결연 협정서에 의한 것으로 양 도시는 매년 1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각국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쌓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홈스테이를 추진키로 했다.
교류단은 군청방문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함안에 머물며 함안박물관과 고분군 견학, 농촌체험, 사물놀이, K-pop 배우기, 포도따기, 부곡하와이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가정체험과 한국의 예절을 배우게 된다.
한국청소년이 몽골로 향하는 2차 방문은 12일부터 17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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