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5일 양산 통도사 ‘무풍한송 보행로 조성사업’이 지난달 말 완공됐다고 밝혔다. <사진>
시는 지난해 7월부터 8억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도사 산문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1㎞, 너비 5m의 무풍한송 길에 기존 아스콘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자연친화적인 마사토 및 자연 석재를 이용한 생태측구로 재정비했다.
통도8경 중 으뜸으로 치는 무풍한송 보행로는 전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무풍한송 보행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삼보일배 등 전통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통도사와 무풍한송 보행로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8억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도사 산문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길이 1㎞, 너비 5m의 무풍한송 길에 기존 아스콘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자연친화적인 마사토 및 자연 석재를 이용한 생태측구로 재정비했다.
통도8경 중 으뜸으로 치는 무풍한송 보행로는 전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 무풍한송 보행로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삼보일배 등 전통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통도사와 무풍한송 보행로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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