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원 훔친 빈집털이 30대 2명 구속
7000만원 훔친 빈집털이 30대 2명 구속
  • 허평세
  • 승인 2013.08.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경찰서는 5일 7000만원 상당의 금품과 현금 등을 훔친 전문 빈집털이범 A씨와 B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해 수사중이다

이들은 강원과 경남 등 전국을 돌며 빈집을 찾아 절도행각을 벌였으며 이들이 훔친 귀금속과 명품가방, 현금 등은 총 7000여만원에 이르며 10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영에서는 도산면과 광도면의 한적한 빈집을 범행장소로 물색하고 실행에 옮기는 등 사전 준비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