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관 유치·안정적 연구공간 확보 기대
양산시가 각종 연구시설을 한곳에 모아 행정과 기술지원을 할 수 있는 ‘양산테크비즈타운’ 건립 추진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양산테크비즈타운’건립 추진을 위해 용역비 1800만 원을 들여 인제대와 업무협약에 이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시가 모자이크 프로젝트 대체사업으로 추진한 ‘양산테크비즈타운’건립은 연구 시설(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행정지원 시설, 금융 시설, 비즈니스룸 등을 한데 모아 행정과 기술지원을 하는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80억 원을 들여 다방동 4000㎡ 부지에 업무용 8000㎡, 연구실험동 1650㎡의 총 건축면적 9650㎡을 내년 착공해 2016년까지 짓는 사업이다.
시는 ‘테크비즈타운’이 건립 되면 지역 내 2000여 기업체에 초청 상담, 기업컨설팅, 경영세미나 등의 비즈니스활동 공간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 중소기업 제조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연구기관 유치 및 안정적 연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 이같은 추진은 경남도가 지난달 미래 50년을 맞이하기 위해 시·군별 36건의 준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양산은 ‘테크비즈타운’ 건립이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특히 이번 사업이 시·군에서 핵심전략 과제를 추천받아 경남도의 장기적 발전계획과 부합하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등을 고려했으며 경남발전연구원과의 협의도 마쳤다.
하지만 180여 억원에 달하는 국비와 도비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본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용역에 착수한 만큼 늦어도 오는 9월까지 ‘테크비즈타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올해 중으로 경남도 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양산테크비즈타운’건립 추진을 위해 용역비 1800만 원을 들여 인제대와 업무협약에 이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시가 모자이크 프로젝트 대체사업으로 추진한 ‘양산테크비즈타운’건립은 연구 시설(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 행정지원 시설, 금융 시설, 비즈니스룸 등을 한데 모아 행정과 기술지원을 하는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180억 원을 들여 다방동 4000㎡ 부지에 업무용 8000㎡, 연구실험동 1650㎡의 총 건축면적 9650㎡을 내년 착공해 2016년까지 짓는 사업이다.
시는 ‘테크비즈타운’이 건립 되면 지역 내 2000여 기업체에 초청 상담, 기업컨설팅, 경영세미나 등의 비즈니스활동 공간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 중소기업 제조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연구기관 유치 및 안정적 연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의 이같은 추진은 경남도가 지난달 미래 50년을 맞이하기 위해 시·군별 36건의 준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양산은 ‘테크비즈타운’ 건립이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특히 이번 사업이 시·군에서 핵심전략 과제를 추천받아 경남도의 장기적 발전계획과 부합하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등을 고려했으며 경남발전연구원과의 협의도 마쳤다.
하지만 180여 억원에 달하는 국비와 도비가 과제로 남아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본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용역에 착수한 만큼 늦어도 오는 9월까지 ‘테크비즈타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올해 중으로 경남도 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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