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진주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거창군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웹지원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선정된 표본가구로서 임의로 대상가구를 변경할 수 없으며,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900명이 대상이다.
조사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것이며, 지역 보건의료 통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정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거창군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진주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거창군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웹지원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선정된 표본가구로서 임의로 대상가구를 변경할 수 없으며,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900명이 대상이다.
조사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것이며, 지역 보건의료 통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정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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