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는 지난 9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광래 축구재단, 진주복음병원, 진주어울림회 등 3개 봉사단체와 함께 상호 협약식을 가졌다.
조광래 축구재단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학기 방과 후 축구교실에 참여시켜 재능이 인정되면 발탁해 유명선수로 키워 나가기로 했으며, 복음병원에서는 취약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치과기공사 안경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어울림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틀니보수, 돋보기 제공 등 재능기부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에게 기관, 단체가 보유한 재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는 27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조광래 축구재단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2학기 방과 후 축구교실에 참여시켜 재능이 인정되면 발탁해 유명선수로 키워 나가기로 했으며, 복음병원에서는 취약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치과기공사 안경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어울림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틀니보수, 돋보기 제공 등 재능기부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에게 기관, 단체가 보유한 재능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는 27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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