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울산지역 제조업체와 기업 지원시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동남권 통합 산업검색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갔다.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옥우석)는 ‘동남권 GIS 기반 통합 산업검색서비스(dongnam.go.kr/industry)’를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 기업지원을 위한 통합 산업정보플랫폼 구축과 지역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동남권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추진과 계획수립 및 사업 발굴을 위한 통합 산업DB 구축의 일환이다.
검색 서비스는 제조업체와 기업지원시설(행정기관, 대학교, 변리사, 상공회의소, 연구소, 은행, 테크노파크) 2개 분야에서 2만4300여개의 업체 및 기관을 GIS 기반으로 수록해 제공한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동남권 산업정보’로 검색해 관련 사이트로 이동도 가능하다.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권역 내 업체 및 기관에 메일링 서비스로 활용도를 높이고 쌍방향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별 자체 업그레이드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총장 옥우석)는 ‘동남권 GIS 기반 통합 산업검색서비스(dongnam.go.kr/industry)’를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 기업지원을 위한 통합 산업정보플랫폼 구축과 지역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동남권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추진과 계획수립 및 사업 발굴을 위한 통합 산업DB 구축의 일환이다.
검색 서비스는 제조업체와 기업지원시설(행정기관, 대학교, 변리사, 상공회의소, 연구소, 은행, 테크노파크) 2개 분야에서 2만4300여개의 업체 및 기관을 GIS 기반으로 수록해 제공한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 ‘동남권 산업정보’로 검색해 관련 사이트로 이동도 가능하다.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권역 내 업체 및 기관에 메일링 서비스로 활용도를 높이고 쌍방향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별 자체 업그레이드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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