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성기)는 13일 임호초등학교에서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1145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사진>
이는 무더운 여름에 영양결핍 등 건강상 문제가 우려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노인분과(분과장 정흥희)가 지난달 일일카페에서 기금을 마련하고, 시 보조금과 생명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첫손님가게에서 1000만 원의 후원금 등 총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모았다.
밑반찬 만들기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고 만든 밑반찬은 김해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1145세대에 5kg씩을 배부한다.
이는 무더운 여름에 영양결핍 등 건강상 문제가 우려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노인분과(분과장 정흥희)가 지난달 일일카페에서 기금을 마련하고, 시 보조금과 생명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첫손님가게에서 1000만 원의 후원금 등 총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모았다.
밑반찬 만들기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고 만든 밑반찬은 김해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1145세대에 5kg씩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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