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초 호주선교사가 진주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진주성 내 언덕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며 곰방대를 물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언덕 너머로 6·25때 소실되기 전 옛모습의 촉석루가 우뚝 솟아 있다. 촉석루 아래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기와집이 인상적이다.1979년 진주성 정화사업 이전까지만 해도 679가구가 살았다. 사진을 연합뉴스에 공개한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은 지난해 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사진을 요청해와 그때부터 생활상, 풍물, 민속 등이 담긴 사진자료를 수집해 왔다./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 제공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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