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6일 내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 새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전광판, 홍보만화, 포스터 등 각종 매체를 활용,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를 하는 한편 이달 중에는 전 세대에 부과되는 정기분 주민세 고지서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활용도가 낮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주민세 고지서 여백에 탈·부착이 가능한 ‘도로명주소 스티커’ 1만8000장을 제작해 수첩, 지갑, 전화기, 냉장고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스티커가 새주소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앞서 새주소 사용이 정착 되도록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
군은 전광판, 홍보만화, 포스터 등 각종 매체를 활용,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를 하는 한편 이달 중에는 전 세대에 부과되는 정기분 주민세 고지서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제작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활용도가 낮은 문제점을 보완하고 적은 예산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주민세 고지서 여백에 탈·부착이 가능한 ‘도로명주소 스티커’ 1만8000장을 제작해 수첩, 지갑, 전화기, 냉장고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스티커가 새주소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에 앞서 새주소 사용이 정착 되도록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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