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내달 21일 개막
하동군을 대표하는 농촌지역의 가을축제인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올해 7회째를 맞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16일간 북천면 직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경관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는 지난 2006년 농어촌 경관보전직불사업 일환으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기 시작했는데, 경전설 철도와 국도 2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에 하동군과 북천면 주민들이 2007년부터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했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의 우수 농촌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종전의 전시·체험 행사와 함께 꽃밭 음악회, 7080음악회, 사진촬영 대회를 포함해 청소년 가을시 낭송, 북천 코스모스역 사진전, 캐리캐처, 추억의 뻥튀기 등을 따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하동군 홍보대사인 배우 변우민의 진행으로 ‘천연염색 우리옷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추가했다.
게다가 가을 축제장 주변에는 ‘나림 이병주문학제’가 축제 기간 개최돼 문학과 가을경관이 어우러진 도·농교류의 농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경관우수마을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는 지난 2006년 농어촌 경관보전직불사업 일환으로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기 시작했는데, 경전설 철도와 국도 2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에 하동군과 북천면 주민들이 2007년부터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했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의 우수 농촌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종전의 전시·체험 행사와 함께 꽃밭 음악회, 7080음악회, 사진촬영 대회를 포함해 청소년 가을시 낭송, 북천 코스모스역 사진전, 캐리캐처, 추억의 뻥튀기 등을 따로 마련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하동군 홍보대사인 배우 변우민의 진행으로 ‘천연염색 우리옷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추가했다.
게다가 가을 축제장 주변에는 ‘나림 이병주문학제’가 축제 기간 개최돼 문학과 가을경관이 어우러진 도·농교류의 농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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