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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가 26일 경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94회 전국체전에 대비해 강화훈련을 하고 있는 경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남체고는 14개 종목에 141명이 전국체전 경남대표선수로 출전해 31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펜싱 2관왕을 비롯, 핀수영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특히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 등 31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남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홍 지사는 “경남 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의지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선전해 달라”며 “선수 자신의 기량을 한층 더 높여 경남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했다. 그는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경남선수단은 44개 종목 1700여명이 출전한다. 경남은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체고는 14개 종목에 141명이 전국체전 경남대표선수로 출전해 31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펜싱 2관왕을 비롯, 핀수영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특히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 등 31개의 메달을 획득해 경남체육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홍 지사는 “경남 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의지를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선전해 달라”며 “선수 자신의 기량을 한층 더 높여 경남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했다. 그는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달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경남선수단은 44개 종목 1700여명이 출전한다. 경남은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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