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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이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생태교통 수원 2013 총회’의 공식행사로 진행된 ‘세계시장회의(Mayors Plenary)’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아 ‘창원시의 환경정책’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3일 개최된 오토 짐머만 전 ICLEI 사무총장 주재(좌장)의 ‘세계시장회의’에서 ‘생태교통 도시를 위한 창원시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창원시의 자전거정책을 비롯한 친환경 도시철도 트램 도입 등 주요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추진 과정상의 에피소드 및 극복과정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 시장은 생태교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생태교통 리더십 대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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