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희망 201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포상식에서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이웃사랑 시군표창을 받은 시군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태인기자 |
경남의 나눔문화를 이끄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남도(도지사 홍준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가 주최 주관하는 ‘희망201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고영진 교육감,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정희 (주)비에스글로벌 대표이사, 허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총단장, 이만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함께한 48명에게 각각 도지사 표창과 모금회장상이 수여됐다. 연중 1인당 모금액 및 3년간 모금액 증가율 등으로 평가한 이웃사랑 최우수 시·군(거제시, 거창군)과 우수 시·군(사천시, 합천군)에 대한 표창도 전수됐다.
식후 축하공연으로 양산시 가온들찬빛 장애아동들의 축하공연인 핸드벨 연주도 이어졌다.
홍준표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베품, 봉사의 정신이 우리 사회전반에 들불처럼 일어나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도 “수상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좀 더 많은 도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에는 현재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하고 약정 시 300만 원 이상을 일시 납부한 기부자)가 29명에 이른다.
경남도(도지사 홍준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가 주최 주관하는 ‘희망2013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이 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홍준표 경남지사,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고영진 교육감,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정희 (주)비에스글로벌 대표이사, 허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총단장, 이만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함께한 48명에게 각각 도지사 표창과 모금회장상이 수여됐다. 연중 1인당 모금액 및 3년간 모금액 증가율 등으로 평가한 이웃사랑 최우수 시·군(거제시, 거창군)과 우수 시·군(사천시, 합천군)에 대한 표창도 전수됐다.
식후 축하공연으로 양산시 가온들찬빛 장애아동들의 축하공연인 핸드벨 연주도 이어졌다.
홍준표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눔과 베품, 봉사의 정신이 우리 사회전반에 들불처럼 일어나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경남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도 “수상자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좀 더 많은 도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에는 현재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납부하기로 약정하고 약정 시 300만 원 이상을 일시 납부한 기부자)가 2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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