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강기동)는 4일 진주성내 충무공 김시민장군 동상 앞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 서울 등축제 중단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지회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무시하고 진주시민 정신까지도 빼앗는 서울시의 행위는 진주의 자존심을 침해하고 문화적 약탈 야심까지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 등축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지회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무시하고 진주시민 정신까지도 빼앗는 서울시의 행위는 진주의 자존심을 침해하고 문화적 약탈 야심까지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 등축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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