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중학교(교장 조효래)는 지난 5일 오후 2시 칠원중 2층 다목적실에서 육영관(育英館)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하성식 함안군수 , 전인수 함안교육장, 군의원, 동창회장, 관내기관장, 학교장, 학부모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윤정숙 이사장은 개관사를 통해 “육영관 개관에는 경남도교육청과 함안군, 군의회, 동창회원 등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신축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동안 칠원중·고 학생 1000여명이 함께 체육관과 급식소를 사용해 불편함이 정말 많았다. 이제 넓고 깨끗한 시설을 갖춤에 따라 학생들이 마음껏 각종 문화행사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할 수 있게 돼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신축한 ‘육영관’은 경상남도교육청 특별교부금 15억 8900만원과 함안군 신축보조금 6억 원을 지원받아 총 21억 8900만원을 투입해 1층 급식소 630㎡, 2층 다목적 강당 942㎡의 면적으로 꾸며졌으며, 현대화된 급식 시설과 함께 문화, 예술, 체육 등 다목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하성식 함안군수 , 전인수 함안교육장, 군의원, 동창회장, 관내기관장, 학교장, 학부모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윤정숙 이사장은 개관사를 통해 “육영관 개관에는 경남도교육청과 함안군, 군의회, 동창회원 등 많은 분들이 협조해주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을 신축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동안 칠원중·고 학생 1000여명이 함께 체육관과 급식소를 사용해 불편함이 정말 많았다. 이제 넓고 깨끗한 시설을 갖춤에 따라 학생들이 마음껏 각종 문화행사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할 수 있게 돼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신축한 ‘육영관’은 경상남도교육청 특별교부금 15억 8900만원과 함안군 신축보조금 6억 원을 지원받아 총 21억 8900만원을 투입해 1층 급식소 630㎡, 2층 다목적 강당 942㎡의 면적으로 꾸며졌으며, 현대화된 급식 시설과 함께 문화, 예술, 체육 등 다목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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