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9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NTT (NGUYEN TAT THANH)대학교와 국제교류협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권진택 총장과 베트남 NTT대학교 응웬 만 훙 총장은 연계교육센터 설립, 2+2 공동학위제, 유학생 교육,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베트남 NTT대학교는 지난 2012년 2월 23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이후 3차례에 걸쳐 NTT대학교 학생 38명이 경남과기대 한국어과정에 입학했으며 현재 14명이 전공학부 과정에 입학했다.
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은 NTT대학교에서 개발한 ‘글로벌 잡 익스플로러(Global Job Explorer), ‘우리는 한-베(한국+베트남)’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NTT대학교에서 베트남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산업체현장연수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권진택 총장은 “푸른 꿈을 꾸며 미래를 설계하는 베트남 젊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지닌 장점을 보여주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양 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잘 활용해 교수, 학생, 행정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권진택 총장과 베트남 NTT대학교 응웬 만 훙 총장은 연계교육센터 설립, 2+2 공동학위제, 유학생 교육,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베트남 NTT대학교는 지난 2012년 2월 23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이후 3차례에 걸쳐 NTT대학교 학생 38명이 경남과기대 한국어과정에 입학했으며 현재 14명이 전공학부 과정에 입학했다.
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은 NTT대학교에서 개발한 ‘글로벌 잡 익스플로러(Global Job Explorer), ‘우리는 한-베(한국+베트남)’란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NTT대학교에서 베트남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산업체현장연수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권진택 총장은 “푸른 꿈을 꾸며 미래를 설계하는 베트남 젊은 학생들에게 우리가 지닌 장점을 보여주고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양 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잘 활용해 교수, 학생, 행정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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