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통영시지부(지부장 이영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아동 공동생활가정인 옹달샘 그룹홈을 찾아 20만원 상당의 온리상품권과 쌀, 참치,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날 방문한 옹달샘 그룹홈은 7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부모의 이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외계층의 아동이 숙식을 제공받으며 생활하는 곳이다.
이영태 지부장은 “비록 적은 양의 생필품이지만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힘닿는 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옹달샘 그룹홈은 7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부모의 이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소외계층의 아동이 숙식을 제공받으며 생활하는 곳이다.
이영태 지부장은 “비록 적은 양의 생필품이지만 아이들과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힘닿는 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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