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3일 오후 9시부터 2시간동안 최대 외국인 거주 밀집 지역인 상평동 일대를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홍보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지난 1월 14일 발대식을 갖고 5인 1조로 활동해 오다가, 이날은 대원 전원이 상평동 주택가, 홈플러스 주변등 도난사고 예방 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샤리프 랴사드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지난 1월 14일 발대식을 갖고 5인 1조로 활동해 오다가, 이날은 대원 전원이 상평동 주택가, 홈플러스 주변등 도난사고 예방 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샤리프 랴사드 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고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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