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식 함안군수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3일 오후 2시 득성원과 여명원, 향촌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시설에 라면 195박스를 전달하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입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으며, 이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하 군수는 “명절이 되면 누구보다 더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이 널리 퍼져 군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설에 라면 195박스를 전달하며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입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으며, 이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하 군수는 “명절이 되면 누구보다 더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이 널리 퍼져 군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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