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세관(세관장 김상현)이 ‘사천시 옛사진 공모전’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천세관은 지난 6월 28일 사천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가 주최한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 사천시 옛사진 공모전’에서 ‘사천세관 가을녘거리’ 작품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사천세관은 이번 공모전 시상금과 함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전기밥솥과 이불, 토스트기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향촌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10가구에 지난 12일 전달했다.
김상현 세관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상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주변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세관은 지난 6월 28일 사천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가 주최한 ‘사천정명 600주년 기념 사천시 옛사진 공모전’에서 ‘사천세관 가을녘거리’ 작품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사천세관은 이번 공모전 시상금과 함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전기밥솥과 이불, 토스트기 등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향촌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10가구에 지난 12일 전달했다.
김상현 세관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상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주변의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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