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종호)는 지난 14일 거제경찰 서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가지 못하는 관내 탈북자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 한국생활 애로사항 청취 및 사랑의 선물(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거제관내에는 31가구 40여명의 탈북자가 대우·삼성조선 및 기타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거제관내에는 31가구 40여명의 탈북자가 대우·삼성조선 및 기타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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