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사남농협에서 관내 밀 재배농가 130명을 초청해 ‘우리 밀 생산성 향상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 김학신 밀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날 교육에는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선택, 생력재배에 따른 파종방법, 월동 전후 포장 관리, 병해충 방제요령, 밀 수확 및 건조저장관리, 밀 소비량 증가를 위한 시책방향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정적인 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밀 품질관리 재배 기술사업’과 ‘밀 콩 재배 시범사업’, ‘국립종자원 보급종 생산단지’ 등을 통해 향후 밀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올해부터 특화작목으로 우리 밀을 선정하고, 총 300 ha 농지에서 1500 톤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동계작물을 확대 재배하는 추세”라며 “우리 밀 생산으로 식량 자급률 향상은 물론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천시
농촌진흥청 김학신 밀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날 교육에는 우리 지역에 맞는 품종선택, 생력재배에 따른 파종방법, 월동 전후 포장 관리, 병해충 방제요령, 밀 수확 및 건조저장관리, 밀 소비량 증가를 위한 시책방향 등을 교육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정적인 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밀 품질관리 재배 기술사업’과 ‘밀 콩 재배 시범사업’, ‘국립종자원 보급종 생산단지’ 등을 통해 향후 밀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올해부터 특화작목으로 우리 밀을 선정하고, 총 300 ha 농지에서 1500 톤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동계작물을 확대 재배하는 추세”라며 “우리 밀 생산으로 식량 자급률 향상은 물론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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