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4억3700만원 판매 지난해 대비 배 증가
추석 명절 기간 사천시 온누리 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에 비해 배가 증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적극 펼친 결과, 지난 17일 기준으로 총 4억 37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 1990만 원에 비해 98% 증가한 것이며, 올 설 명절(1억5100만 원)대비 189% 증가한 수치로, 당초 목표액보다 2억원 이상 초과했다.
구매 내역은 사천시청 3600만 원, 사천경찰서 320만 원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1억 6600만 원, 한국남동발전 9718만 원, SPP조선 7640만 원, 한전KPS 112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목표를 경기 등을 감안해 2억 여 원으로 정했지만,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기업체 등이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에 적극 참여한 결과, 당초 목표액보다 2억 원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천경찰서와 경남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천 읍 시장, 삼천포 중앙시장,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벌이고, 각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나라 상품권 구매 홍보에도 앞장섰다”며 “여러 기관과 기업 등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참여해 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3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적극 펼친 결과, 지난 17일 기준으로 총 4억 37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 1990만 원에 비해 98% 증가한 것이며, 올 설 명절(1억5100만 원)대비 189% 증가한 수치로, 당초 목표액보다 2억원 이상 초과했다.
구매 내역은 사천시청 3600만 원, 사천경찰서 320만 원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1억 6600만 원, 한국남동발전 9718만 원, SPP조선 7640만 원, 한전KPS 112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시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목표를 경기 등을 감안해 2억 여 원으로 정했지만, 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기업체 등이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에 적극 참여한 결과, 당초 목표액보다 2억 원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천경찰서와 경남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천 읍 시장, 삼천포 중앙시장,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벌이고, 각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나라 상품권 구매 홍보에도 앞장섰다”며 “여러 기관과 기업 등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참여해 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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