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와 협의 완료
난항을 겪어오던 양산 물금과 웅상 용당의 시내버스 공영주차장사업이 부산교통공사와의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양산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부산교통공사와의 협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도시철도 안정성 평가 용역을 지난달 완료하고 도시철도교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공법을 선정해 실시 설계용역에 반영했고 지난 12일에는 양산시 설계자문위원회의 자문도 거쳤다.
이에 오는 10월 중 경남도 계약심사와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발주에 들어가 2015년에 준공 예정이다.
웅상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비 36억 원을 들여 용당동 일원 7289㎡에 주차면수 90대 규모로 조성한다.
연약지반과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으나 지난 16일 첫 보상금을 지급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내 나머지 토지소유자들과의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 양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물금 증산리 일원 2만 8408㎡ 부지에 주차면수 100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연약지반과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아 사업추진이 지지 부진했다”며 “보상금지급에 이어 도시철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시 설계용역에 반영한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양산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부산교통공사와의 협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도시철도 안정성 평가 용역을 지난달 완료하고 도시철도교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공법을 선정해 실시 설계용역에 반영했고 지난 12일에는 양산시 설계자문위원회의 자문도 거쳤다.
이에 오는 10월 중 경남도 계약심사와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공사발주에 들어가 2015년에 준공 예정이다.
웅상 시내버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비 36억 원을 들여 용당동 일원 7289㎡에 주차면수 90대 규모로 조성한다.
연약지반과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으나 지난 16일 첫 보상금을 지급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내 나머지 토지소유자들과의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또 양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물금 증산리 일원 2만 8408㎡ 부지에 주차면수 100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연약지반과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많아 사업추진이 지지 부진했다”며 “보상금지급에 이어 도시철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시 설계용역에 반영한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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