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소답동 근린생활권 주민생활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된 소답초등학교 옹벽을 전면 정비했다.
그동안 위압감(최고높이 5.5m)을 보였던 학교 옹벽에 전체적으로는 산과 나무와 꽃을 도안한 ‘고향풍경’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볼거리와 재미를 비롯한 교육적인 내용을 접목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풍경은 자연풍경으로 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를 추구해 밝고 화사하게 개선했으며, 전체 풍경 곳곳에는 교육과 꿈을 주제로 재미있는 스토리 벽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 디자인·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설계과정에서는 디자인벽화 시안을 놓고 학교 측과의 협의는 물론 학교운영위원, 지역대표 등의 실무적 논의과정을 통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배영한 소답초등학교 교장은 “낡은 학교 벽을 어린이들의 미래의 꿈과 소망을 담은 타일아트 디자인벽화로 새롭게 탄생해 교육공동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갑식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마을의 역사와 아이들의 꿈을 함께 나타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이러한 벽화사업을 통해 밝고 활기찬 학교와 깨끗한 동네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고품질의 다양한 디자인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위압감(최고높이 5.5m)을 보였던 학교 옹벽에 전체적으로는 산과 나무와 꽃을 도안한 ‘고향풍경’으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에 볼거리와 재미를 비롯한 교육적인 내용을 접목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풍경은 자연풍경으로 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를 추구해 밝고 화사하게 개선했으며, 전체 풍경 곳곳에는 교육과 꿈을 주제로 재미있는 스토리 벽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 디자인·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설계과정에서는 디자인벽화 시안을 놓고 학교 측과의 협의는 물론 학교운영위원, 지역대표 등의 실무적 논의과정을 통해 추진한 것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배영한 소답초등학교 교장은 “낡은 학교 벽을 어린이들의 미래의 꿈과 소망을 담은 타일아트 디자인벽화로 새롭게 탄생해 교육공동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갑식 창원시 건축경관과장은 “마을의 역사와 아이들의 꿈을 함께 나타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이러한 벽화사업을 통해 밝고 활기찬 학교와 깨끗한 동네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고품질의 다양한 디자인 벽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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