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재경(진주을)의원은 24일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진주유치 확정에 이어 연내 업무가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측은 연내 업무개시를 위해 이번 주 중으로 경남지사 신설 준비요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완료하고, 진주시와 실무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는 향후 2개월에 걸쳐 설비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고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업무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주종합경기장 내 1,121㎡(340평) 규모의 사무실을 진주시로부터 3년간 무상임대를 받아 사용한 후 2017년 이후에는 유상임대 또는 신축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진주유치에 이어 연내 개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진주시와 공단측에 감사드린다”며 “진주혁신도시의 시작을 함께했던 만큼 성공적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측은 연내 업무개시를 위해 이번 주 중으로 경남지사 신설 준비요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완료하고, 진주시와 실무 협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는 향후 2개월에 걸쳐 설비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고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업무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는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주종합경기장 내 1,121㎡(340평) 규모의 사무실을 진주시로부터 3년간 무상임대를 받아 사용한 후 2017년 이후에는 유상임대 또는 신축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 진주유치에 이어 연내 개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진주시와 공단측에 감사드린다”며 “진주혁신도시의 시작을 함께했던 만큼 성공적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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