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궁사 1300여명 기량 겨뤄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7회 전국 활쏘기 백일장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의령군 홍의정에서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궁도협회와 의령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 경남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인 궁사 1100여명을 비롯해 학생궁사 200여명 등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1300여 명의 전국 궁사가 참가 할 예정이어서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활쏘기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궁도대회가 남자개인전, 여자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3순 기록경기로 종목별 3위까지 시상한다.
둘째 날부터는 일반부 전통 활쏘기 백일장 방식으로 장년부, 여자부, 노년부, 실업부로 나뉘어 열린다.
의령 홍의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단체 관계자 및 내외 귀빈 등 많은 궁도인들이 의령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홍의정은 201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매년 개최되는 의병의 날 기념 전국남여궁도대회 개최 등 국내 굵직한 행사를 치르면서 국궁의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궁도협회와 의령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 경남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인 궁사 1100여명을 비롯해 학생궁사 200여명 등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1300여 명의 전국 궁사가 참가 할 예정이어서 명실 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활쏘기 대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궁도대회가 남자개인전, 여자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3순 기록경기로 종목별 3위까지 시상한다.
둘째 날부터는 일반부 전통 활쏘기 백일장 방식으로 장년부, 여자부, 노년부, 실업부로 나뉘어 열린다.
의령 홍의정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단체 관계자 및 내외 귀빈 등 많은 궁도인들이 의령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홍의정은 201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매년 개최되는 의병의 날 기념 전국남여궁도대회 개최 등 국내 굵직한 행사를 치르면서 국궁의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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