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육대회 앞두고 전국체전 대표선수 격려행사가 열렸다.
경남도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등 각 경기종목 단체장, 일선 학교장 및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역선수단격려 행사를 가졌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선수단은 총 44개 종목 1753명(임원 413, 선수 1340명)이 참가해 13년 연속 상위권 달성에 도전한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항상 즐겁게 운동하고 즐기다보면 자연히 성적은 좋아질 것” 이라면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영민 상근부회장 “결전이 순간이 23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마무리훈련을 잘해 최상의 기량과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권 부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면에서 타·시도를 압도하는 것”이라며 “이런 정신력이 모아진다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오는 27일 진주, 내달 1일 김해 등지를 돌며 지역별로 격려행사를 개최해 출전을 앞둔 선수단 사기진작에 힘쓸 예정이다.
경남도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 등 각 경기종목 단체장, 일선 학교장 및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역선수단격려 행사를 가졌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선수단은 총 44개 종목 1753명(임원 413, 선수 1340명)이 참가해 13년 연속 상위권 달성에 도전한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항상 즐겁게 운동하고 즐기다보면 자연히 성적은 좋아질 것” 이라면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영민 상근부회장 “결전이 순간이 23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마무리훈련을 잘해 최상의 기량과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권 부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면에서 타·시도를 압도하는 것”이라며 “이런 정신력이 모아진다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오는 27일 진주, 내달 1일 김해 등지를 돌며 지역별로 격려행사를 개최해 출전을 앞둔 선수단 사기진작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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