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들은 지난 한 달 동안 경남일보 기사 가운데 ‘반대의 힘을 ‘성공‘에 모으자’ 기사를 9월의 기사상으로 선정했다.
강민중(경제문화체육부) 기자가 쓴 이번 기사는 서울시 등축제 반대 시위가 봇물처럼 세어나오는 현 시점에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위원들은 “각계 각층에서 서울시 등축제 반대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는 현재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시기 적절한 때 사안의 본질을 잘 꼬집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독자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 서울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언론에서도 앞으로 가야항 방향성을 계속 제시해 준다면 시민들에게 의식변화가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월요기획]이삿짐 싸는 버스터미널들 (9월 16일자 4면· 사회부종합) 기사를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정원경기자
강민중(경제문화체육부) 기자가 쓴 이번 기사는 서울시 등축제 반대 시위가 봇물처럼 세어나오는 현 시점에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위원들은 “각계 각층에서 서울시 등축제 반대운동에 힘을 모으고 있는 현재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시기 적절한 때 사안의 본질을 잘 꼬집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독자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 서울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언론에서도 앞으로 가야항 방향성을 계속 제시해 준다면 시민들에게 의식변화가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자위원들은 △[월요기획]이삿짐 싸는 버스터미널들 (9월 16일자 4면· 사회부종합) 기사를 ‘이달의 기사상’ 후보로 추천했다. 정원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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