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요트인구의 저변확대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제해양관광 도시의 꿈을 실현하고자 내달 5~6일 삼동면 물건항 일원에서 ‘제6회 보물섬컵 요트대회’를 개최한다.
해양레저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요트대회는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요트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80여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옵티미스트, 토퍼, 토파즈우노 등 딩기요트 3종목과 크루즈요트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인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딩기 1~3차 레이스와 크루즈 1,2차 레이스가 펼쳐지며, 오후 5시 요트학교 광장에서 개회식 및 환영만찬이 진행된다. 또 이튿날 오전 10시부터는 딩기 4~6차 레이스와 크루즈 3차 레이스를 갖고 오후 4시경 시상식 및 폐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대회 기간 중 30명 정원의 52피트 카타마란 요트를 하루 네 차례 무료 운행해 관람객들이 수십여 척의 요트가 남해바다를 가르는 모습과 해안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10월 4~5일 인근 독일마을에서는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남해를 찾는 독일마을의 축제 열기와 아름다운 물건항과 어우러진 요트의 앙상블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보물섬 남해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전국의 해양레저인에게 세일링 최적지인 남해를 알리고 요트학교에서 운영중인 딩기 무료 체험과정을 통해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요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요트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5월 ‘제1회 경남도지사배 요트대회 겸 제4회 한국옵티미스트협회장배 전국 선수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와 옵티미스트 대회를 2015년까지 3년간 정례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해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양레저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요트대회는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요트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80여개 팀,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옵티미스트, 토퍼, 토파즈우노 등 딩기요트 3종목과 크루즈요트 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인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딩기 1~3차 레이스와 크루즈 1,2차 레이스가 펼쳐지며, 오후 5시 요트학교 광장에서 개회식 및 환영만찬이 진행된다. 또 이튿날 오전 10시부터는 딩기 4~6차 레이스와 크루즈 3차 레이스를 갖고 오후 4시경 시상식 및 폐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대회 기간 중 30명 정원의 52피트 카타마란 요트를 하루 네 차례 무료 운행해 관람객들이 수십여 척의 요트가 남해바다를 가르는 모습과 해안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10월 4~5일 인근 독일마을에서는 맥주축제가 함께 열려 남해를 찾는 독일마을의 축제 열기와 아름다운 물건항과 어우러진 요트의 앙상블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보물섬 남해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전국의 해양레저인에게 세일링 최적지인 남해를 알리고 요트학교에서 운영중인 딩기 무료 체험과정을 통해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요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요트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5월 ‘제1회 경남도지사배 요트대회 겸 제4회 한국옵티미스트협회장배 전국 선수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한국옵티미스트클래스협회와 옵티미스트 대회를 2015년까지 3년간 정례 개최하는 협약을 체결해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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