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 농림수산인 대표와 간담회
하동군의회(의장 이정훈)는 1일 오후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림수산인 대표와 2014년 잘사는 부자농촌 기반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이정훈 의장 주재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올해는 군의원, 행정, 농림수산인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근 산업건설위원장 진행으로 하동농업의 발전전략과 2014년 예산편성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농림수산산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앞으로의 농정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하동군은 지난 2007년부터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연 조수익 1억 원 이상 농가 1000호 육성과 1만호 평균 농가 조수익 45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천부농 만부촌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올해 ‘천부촌 만부농 육성사업’이 끝남에 따라 군에서 새로운 농업·농촌사업 발굴과 중장기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하동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 용역에 착수함에 따라 이날 군의회 차원에서 농림수산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다.
지난해에는 이정훈 의장 주재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올해는 군의원, 행정, 농림수산인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근 산업건설위원장 진행으로 하동농업의 발전전략과 2014년 예산편성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농림수산산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앞으로의 농정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하동군은 지난 2007년부터 부자농촌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연 조수익 1억 원 이상 농가 1000호 육성과 1만호 평균 농가 조수익 45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천부농 만부촌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올해 ‘천부촌 만부농 육성사업’이 끝남에 따라 군에서 새로운 농업·농촌사업 발굴과 중장기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하동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 용역에 착수함에 따라 이날 군의회 차원에서 농림수산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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